그러던 중 마침 ‘경기도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 기존 장소에서 가까운 건물로 이전하며 리모델링까지 진행해 17일 재개관 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늘정원작은도서관은 172.8㎡의 면적에 1천8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한 새로운 마을 사랑방으로 변신, 이용 주민을 위해 더 편리해지고 아늑해졌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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