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우 의원 제30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사업성과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을 지원하여 개인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하게 하고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 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공공법인으로 2015년 11월 현재 전국 최초로 보증공급 16조를 돌파하는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홍석우 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위해서는 1%~2%의 보증수수료를 납부해야 하며 또한 2% 전후의 금리를 적용받다보니 시중은행의 3%~4%의 금리에 비해 메리트가 없음을 지적하고 보증수수료 인하를 통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여 줄 것을 주장했다. 홍석우 의원은 “보수적인 경영방식으로 인하여 보증료 1%를 고집하고 있는 재단의 경영방침에 대하여 시정을 촉구한다.”고 말하며 “힘없는 소상공인들을 진정으로 위한 재단으로서의 합목적성에 충실하여, 빠른 시일 안에 보증수수료를 인하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을 요청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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