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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더 안전해진다! '백재현 국회의원'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2/16 [11:50]

광명시, 더 안전해진다! '백재현 국회의원'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2/16 [11:50]

방범 CCTV, 목감천 정비, 목감교 보강, 광남교 정비 등 총 4건 12억 특별교부세 확보!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이 광명 안전을 위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방범CCTV 구축 및 기능개선(5억), 목감천 주변 정비공사(4억), 목감교 내진성능 보강공사(1억), 광남교 등 정비공사(2억) 등 총 4건에 대한 12억 원이다. 
 
가장 많은 5억 원을 확보한 방범CCTV 구축 및 기능개선은 백재현 의원이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확보 과정에서 우선순위로 둔 사업으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사각지대에 방범CCTV를 설치하고 노후화된 방범CCTV의 성능 개선을 통해 광명시민의 안전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감천 수계 정비공사의 경우, 그동안 미진했던 소규모 지류의 소하천 및 구거(수로 및 수로의 부지) 정비를 통해 재난에 대한 사전대비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확보된 4억 원의 특별교부세로 노후화된 구간에 대한 개선이 우선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특히, 백재현 의원은 지난 10월 1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안전처 장관을 상대로 수해가 발생하면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목감천 정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정부의 직무유기라는 점을 지적하고 목감천 사업을 방재사업으로 시급히 실시할 것을 주문하는 등 본회의,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등에서 정부를 상대로 목감천 정비의 필요성 및 그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한편, 목감천 목감교(광명 1동, 1억 원 확보)와 목감천 광남교(광명 6동, 2억 원 확보) 등에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내진성능 보강공사 등 보수·보강공사가 이뤄지게 된다. 내진 보강 실시를 통하여 지진 발생시 피해를 저감하고, 시설물 점검결과에 따른 손상 부분에 대한 적기 보수를 통하여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함이다. 
 
백의원의 이번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12억 원 확보는 지난달 확보한 광명동굴 진입로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5억 원, 광명동 주택밀집지역 공영주차장 건설 특별교부세 15억 원(2014년), 광명 재정비촉진지구 기반시설 설치비 10억 원(2013년), 자전거도로 개설공사사업 10억 원(2013년), 광명전통시장 활성화사업 13억 원(2012년), 시흥대교 확장사업 5억 원(2011년), 도덕산~구름산 등산로 연결사업 5억 원(2010년)에 이은 특별교부세 확보 성과로, 광명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백재현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리 광명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광명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곳곳에 숨어있는 위험요소들을 제거하여 더욱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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