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을 맞이하여 자선바자회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철산초등학교 철산초등학교(교장 최경희)에서는 12월 11일 연말을 맞이하여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6학년 모든 학생들은 바자회에서 물건을 팔아 얻은 돈의 50%를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이었고, 회의 결과 굿네이버스 인터네셔널이 선정되었다. 자선바자회는 이날 5~6교시에 진행되었고 6학년 학생들 전체가 각 반을 다니며 물건을 팔고, 구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바자회에 나왔다. 여러 가지 음식부터 시작하여 학용품, 화장품, 장난감 등 매우 많은 물건 들이 거래 되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역시 음식이었다. 2시간동안의 자선바자회 결과 거래된 돈은 1,056,460원으로 그 중 50%인 528,230원이 굿네이버스 인터네셔널에 기부되었다. 특히 6학년 3반은 판매금액 전부를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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