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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문초등학교,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1위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2/14 [14:48]

광명시 광문초등학교,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1위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2/14 [14:48]


- 경기도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하여 1위 미래프로듀서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 지도교사 강주희 지도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광문초등학교가 1위를 차지하여 미래프로듀서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KBS, EBS가 후원하고 국민안전처,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대표 18개 팀(초등학교 13, 중·고등학교 5) 170여명이 참가해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해결법을 동영상 및 뉴스형태로 공연한 가운데 광문초등학교가 ‘체험형 안전교육’을 주제로 연기력과 주제 전달, 완성도, 흥미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하였다.

경기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1위(최우수상)를 수상한 광문초등학교(교장 양동천) 5,6학년 학생 10명과 지도교사(강주희)는 이번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1위를 차지해 단체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과 지도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받는 큰 영광을 얻었다.


김권운 광명소방서장은 “그동안 대회 참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양동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강주희 지도교사 및 학생에게 감사의 인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의식이 높아진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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