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12월 11일 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보안협력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탈북청소년 5명에게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 장학금 전달 및 그간 보안협력위원회 지원 활동을 되돌아 보며 2016년 더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명균 광명경찰서장은 ‘광명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탈북민들이 ’정‘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자’며 지속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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