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에 따르면 다음달 11일부터 15일, 18일부터 22일에 각각 4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어캠프는 단순암기식 영어교육이 아닌 체험활동 위주의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특히 창조적·논리적인 사고능력을 갖춘 국제적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원어민영어수업·체험·공동체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군포시 초·중·고 원어민 교사가 함께 한다. 또한 본격적인 영어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안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캠프 기간 중에는 응급처치교육을 마친 지도자들이 이번 영어캠프를 즐겁고 안전한 캠프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시설로 평가받은 바 있으며, 올해 여성가족부 장관상,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청소년시설로 안전하고 창의적인 청소년활동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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