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정홍자)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의 ‘늘예솔’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15년 여성가족부 종합평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13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2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방과후아카데미의 사업계획과 수행과정 및 사업결과 등을 토대로 프로그램관리, 생활지도 관리, 지역연계, 운영관리, 종합평가 등 총 5개 영역 24개 지표를 평가해 사업의 실효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만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늘예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지원 및 다양한 체험, 캠프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와 가정, 지역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교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기업 등 인프라를 활용한 멘토링 사업과 창의․인성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지역 중심의 통합 교육복지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본으로 하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함으로써 2012년부터 은장 및 동장(여성가족부 장관 명의) 완수자를 배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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