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이 살아야 국가가 발전한다’- 한 뜻으로 공동발전 위해 노력하기로 … 광명시(시장 양기대)와 OBS경인TV(사장 윤정식)가 지역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살리기 협력 업무협약’을 11일 부천 OBS 본사에서 체결했다. 지역 살리기 협력 업무협약은 기초자치단체인 광명시와 지역 방송국인 OBS가 상호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은 물론 지역 사랑과 자긍심을 높이고 또한 지역정책 홍보, 정보 교류와 홍보 전문인력 육성지원 등 공동 발전을 위해 마련 됐다. 이날 OBS경인TV 회의실에서 이루어진 업무 협약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윤정식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두 기관은 지역정책 수범사례, 문화·예술, 관광자원, 자치행정 등 다양한 관심 분야의 지역 살리기에 공동으로 적극 협력 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 했다. 양기대 시장은 “광명시가 OBS와 긴밀하게 협조해서 지역살리기에 서로 상생하고 이끌어 주는 협력 관계로 만들자”고 말했으며 윤정식 사장도 “광명시민들이 보람도 느끼고 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