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중앙도서관은 11일 외부 휴게공간에 방풍 비닐막을 설치하고 의자를 추가 배치, 이용객들의 휴식 시간에 온기와 편리를 더했다고 밝혔다. 겨울이 되면서 중앙도서관 정문 옆 휴게공간 이용자들이 추위에 힘들어하자 해당 공간을 비닐막으로 덮어 바람을 막고, 1인용 의자 12개를 추가로 비치한 것이다. 조영환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사시사철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이용하기 좋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몸과 마음이 모두 편한 도서관, 친근하고 편리한 도서관 운영을 위해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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