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주 협회장 10일 이필운 시장 만나 증서 전달. 안양시는 안양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남영개발 ▴대정개발 ▴동양환경 ▴성일기업 ▴세명개발 ▴안양위생 ▴원진개발 ▴중앙개발 ▴한우실업 ▴합동환경 ▴현대산업)가 인재육성장학금으로 1천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치주 협회장(세명개발 대표)과 이도윤 총무(합동환경 대표)는 10일 안양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인 이필운 시장을 예방, 1천백만원 증서를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는 지역의 11개 업체들로 구성돼 있다. 이 업체들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전량 수거해 시 자원회수시설과 적환장 등으로 운반하는 일을 맡고 있다. 유치주 협회장은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회사 경영수익의 일부를 지역을 위해 기부하게 된 것을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시장도 감사의 뜻을 전달함과 아울러 지역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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