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한 2015년 택시정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됐다. 시는 정량평가에서 택시 승차장 확대 설치, 택시 CCTV 교체, 택시 보호격벽 설치 등의 시책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으며, 정성평가부문에서는 예산집행실적과 도정에 적극 호응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 시비사업으로 택시 네비게이션을 법인택시 415대 전 차량 100% 지원과 개인택시 853대 중 469대를 50% 지원했다. 또한 학온동, 옥길동 등 원거리 지역은 콜택시가 잘 안간다는 민원이 발생되어 콜수행 택시에 대해 건당 3000원을 지원해 해당지역 택시이용자가 늘었다. 시 관계자는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지속적으로 광명시의 택시서비스 개선 등을 비롯하여 교통업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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