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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평화로운 집회문화 정착을 위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1/26 [10:30]

광명경찰서, 평화로운 집회문화 정착을 위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1/26 [10:30]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15. 11. 25.(수) 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집회시위자문위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로운 선진집회문화 정착을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임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 회의에서는 기초치안질서 확립을 위한「차적조회의 날」추진 내용과 소하지구대 이전으로 인한 치안활동 강화 및 근무환경 개선, 그리고 최근 전화금융사기범 예방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중요범인 검거활동 사례 동영상 시청 등 주요 치안활동 설명이 이어졌으며,

특히 주요 정보상황으로 “11.14 민중총궐기 대회” 대규모 집회 상황에서 불법폭력시위 발생에 따른 동영상 시청과 불법행위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사법조치 의지를 나타냈으며,

오는 12월 5일 2차 민중총궐기대회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엄정한 법집행과 불법행위에 대한 사전 차단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광명구간 지상화 건설 반대 촉구 집회 관련 범시민대책위의 거리행진 집회에 따른 자문을 구하고 상호 의견을 공유하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뜻 깊은 정례회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명균 광명경찰서장은 집회시위 선진화를 위한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시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집회시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집회시위자문위원들의 유기적인 협력과 활동을 당부했으며, 준법보호 불법예방을 기조로 평화로운 선진집회시위 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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