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10개 단체원 60여명은 배추 500포기로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를 철산3동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100세대와 경로당 9곳에 전달했다. 올해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전통음식(전) 대접」행사를 진행했던 강정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고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병해 철산3동장은 “추운날씨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화합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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