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이번 행사는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의 주관아래 관내 유관단체의 협조와 광명시 새마을운동지회의 지원속에 치러졌다. 또 80여명의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이틀 내내 즐거운 분위기가 지속되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행사를 준비한 강종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게 되고, 또 겨울동안 맛있는 김치를 드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 뿌듯하다.”며 기쁜 마음으로 정성스레 김장을 담았다. 전창남 새마을 부녀회장 또한 “우리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선물할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든 줄도 잊고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정성을 다했다. 홍성원 광명7동장은 “따뜻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등 150여 가정과 관내 11개소 경로당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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