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군포문화재단, 2015 수강생발표회 다음달 2일 문화예술회관서 개최 군포문화재단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시여성회관 등 4개 시설 교육·문화강좌 수강생 500여명이 참여하는 2015 군포문화재단 수강생 발표회 ‘다락모락(多樂謨樂)’을 개최한다. ‘다락모락’은 지난해까지 시설별로 각각 진행해오던 수강생발표회를 재단 차원으로 통합해 치러지는 첫 행사로 보다 풍성한 문화행사가 될 전망이다. 먼저 개막식은 12월 2일 오후 5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는 수리홀에서 14개팀 2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고전무용, 합창, 댄스스포츠, 악기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2일부터 6일까지는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수강생 작품 전시에는 수채화, 사진, 생활도자기, 공예 등 18팀 283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수강생들에게 아마추어 예술가도 군포시 문화예술진흥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부여하고 수강생들 간 화합의 한마당이 되는 잔치가 될 것”이라며 “평생학습의 결과물을 통해 시민들도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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