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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2015경인히트상품’ '종합대상' 선정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1/19 [13:55]

광명동굴, ‘2015경인히트상품’ '종합대상' 선정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1/19 [13:55]


-‘창조경제의 롤 모델’로, 기업체와 지자체를 통틀어 「종합대상」 수상
-‘2015년 한국을 빛낸 경영인 대상’ 등 올해 5개 ‘대상’ 휩쓸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이 경인일보가 주최한 ‘2015 경인히트상품’ 영예의「종합대상」에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올해 히트 상품은 경기불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속형 기술력이 집약된 ‘창조경제 아이디어 상품’으로 정의할 수 있는데, 올해의 종합대상으로 도심 내 폐광을 관광지로 개발함으로써 관광산업의 새로운 롤 모델로 떠올라 전국 각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각광받고 있는 ‘광명동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인히트상품’ 공모전은 기업체와 지자체의 양대 부문으로 나누어 지난 10월 30일까지 응모를 마감, 11월 11일 국내 홍보학계의 저명한 교수진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40개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했는데, ‘광명동굴’이 기업체와 지자체 부문을 통틀어 「종합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2015 경인히트상품’ 시상식은 11월 26일 수원에 있는 경인일보 신사옥 6층 하이엔드호텔 연회장에서 열린다.
 

광명동굴은 1912년부터 금, 은, 동, 아연을 채광하던 곳으로 1972년 폐광된 이후 방치된 것을 광명시가 2011년 인수, 개발을 시작해 문화예술과 관광이 융합된 창조적 관광지로 변모했다.
 

광명동굴은 특히 2015년 4월 4일 유료화 재개장 이후 84만 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한 동굴테마파크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세외수입 확대, 타 지자체와의 상생 등 창조경제의 롤 모델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광명동굴은 올해 ▲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경진대회 공약이행분야 대상 ▲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 ▲ 2015 소비자가 뽑은 착한브랜드 대상 ▲ 2015 한국의 최고 경영인 대상 ▲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 대상 ▲ 2015 Global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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