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방문해 구강건강, 아토피천식예방, 흡연예방, 영양 등 4개 분야에 걸쳐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사업추진에 앞서 지역아동센터 센터 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 환경 조사와 보건사업 요구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28개소에 손소독제와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하고 희망하는 아동센터에서는 통합건강 뮤지컬공연을 관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린 시절 생활습관이 평생건강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아동들의 생활터에서의 건강생활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에서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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