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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광명시 자율방재단 하반기 교육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1/18 [15:41]

2015년도 광명시 자율방재단 하반기 교육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1/18 [15:41]


- 자율방재단 안전수호단체로 거듭나다.
- 소방훈련, 심페소생술 훈련 등 다양한 교육 훈련을 통해 재해예방 활동에 주력하다.


 광명시는 11월 17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자율방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김성원 강사를 초빙하여 자율방재단 임무와 역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자연재난 및 재해의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적 방재조직으로 재난대응안전 및 긴급구조반이라는 조직으로 한층 더 부각받고 있다.

 자율방재단을 총괄 관장하는 구필회 방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명시 자율방재단이 각종 재난·재해 등 예찰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히 다가가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몸소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005년 11월에 창단하여 그동안 피해복구 지원, 재해위험지역 자율감시, 소방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 다양한 교육과 예찰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 왔으며,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자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구름산 배수로 정비, 빗물받이 점검 등 재해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광명지역에서 어떠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자율방재단원이 솔선수범하여 안전수호단체로 거듭나 재난대응에 참여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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