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서는 ‘007 영화음악’, ‘낭만에 대하여, 체리핑크’ ‘내 나이가 어때서’, ‘September’, ‘This love’, ‘이제 그랬으면 좋겠네’ 등 익숙한 가요와 팝송 10곡이 연주됐으며, 인기 트로트가수 송대관이 특별출연해 ‘네박자’, ‘유행가’, ‘딱좋아’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기팝스앙상블은 1999년 경기도립팝스오케스트라 리듬앙상블로 창단돼 2010년 경기팝스앙상블로 재구성, 트럼본, 트럼펫, 베이스기타, 드럼, 건반 등 7명의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혹적인 선율과 파워풀한 리듬을 기반으로 국악퓨전의 새로운 장르와 뉴에이지적인 음악을 연주하면서 해마다 왕성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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