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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제4회 어린이합창대회 ‘Grow With Singing Contest’ 열어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1/02 [12:56]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제4회 어린이합창대회 ‘Grow With Singing Contest’ 열어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1/02 [12:56]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훈)은 지난 10월 30일(금) 평촌아트홀에서 제 4회 어린이합창대회 ‘Grow with Singing Contest’를 개최하여 아동시기의 성취감과 협동심, 자신감 형성을 도모하고 아이들의 자라나는 꿈을 응원했다.
 

 어린이 합창대회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하여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함께하는 합창대회를 만들고자 하였으며,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이 연계하여 관계를 맺고 소통함으로써 공동체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함께 라서 행복한 지역사회 속에서 아이들이 꿈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대회는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과 수원신풍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총 10개 팀이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가족 등 600여명이 응원을 함께했다.
 

 합창은 아동‧청소년 시기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정서발달활동으로 서로 다른 소리를 조율하며 함께 하나의 어우러진 소리를 내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화합력을 향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이 합창대회에 참여한 강채윤 학생은 “나에게 합창은 도전이다. 소극적인 나에게 다른 것도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합창은 원동력’, ‘용기’등으로 표현한 바 있으며 친구와 선‧후배, 선생님과 함께하는 기회를 통해 자신감이 향상되고 자기효능감을 형성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신풍메아리합창단(수원신풍초)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슈퍼스타= I(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루리지역아동센터), 반올림(꿈세지역아동센터), 하늘소리콰이어(율목종합사회복지관), 빛소리(안양달안초)합창단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2)을 수상했다.
 

본 행사는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GS파워주식회사(사장 손영기), (사)함께하는 한숲(대표 권훈상), (사)다음세대 희망나눔(대표 이석진)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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