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주최하고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날 대회는 세계화 시대에 학생들이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20개 초등(3~6학년)‧중등학교 5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각 학교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날 그동안 갈고 닦은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영어능력 향상과 글로벌리더로서의 자질을 쌓을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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