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산들길 경관개선사업 착공, 올해 12월말 준공예정 2012년 6월 착공해 지난해 4월 준공된 산들길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함께 조성되어 있어 걷기를 원하는 시민들과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의 최적의 라이딩 장소로 꼽히고 있으며, 1구간(부곡체육공원∼월암동), 2구간(영동고속도하부∼고천중심지구경계), 3구간(왕곡동 통미마을∼오매기마을)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번 산들길 경관개선사업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중 환경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국비 3억5천만원과 시 예산을 포함해 총 5억원이 투입돼 산들길 전구간 (부곡체육공원 ∼ 오매기마을)에 걸쳐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산책 및 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로 제격인 산들길이 이번 사업을 통해 한층 더 뛰어난 경관을 갖춘 멋진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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