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학생들이 직접 시장에서 물건 구입해보길’9월24일 수원 못골시장 방문,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추석 맞아 수원 못골시장 방문 -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 가지며 교직원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당부 - 학생들의 전통시장 체험활동 활성화 방안 논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수원 못골시장을 찾았다. 이재정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4일 오후, 수원 못골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감은 이충환 상인회장의 안내로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고‘못골 라디오스타’방송에 출연하여 깜작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오늘 전통 시장에 와보니 사람도 많고, 서로 오가는 정이 아름다운 추석의 풍성함을 ‘못골시장’에서 느낀다”며, “못골시장이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명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경기교육가족을 대표해 훈훈한 정이 넘치는 한가위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며, “학생들이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소가 될 것이다. 학생들이 직접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해 보는 것도 좋은 경제훈련의 장이 될 것이다. 모든 경기교육가족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길” 당부했다. 한편, 이재정 교육감과 이충환 상인회장은 학생들의 전통시장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