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차례 진행된 군포아트마켓은 수도권 각지의 생활문화예술인 150여 팀이 참가하고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져 방문자가 8천여명에 이르며 수도권 최대의 아트마켓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3차 군포아트마켓은 길거리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행사가 함께하는 가운데 생활문화예술 창작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켓, 공예와 생활소품 창작품을 만날 수 있는 블루마켓, 도시농부의 먹거리와 에코(환경)용품을 접할 수 있는 그린마켓으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은 이번 군포아트마켓을 100개 팀의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생활문화예술인들은 다음달 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들에게는 판매를 위한 테이블과 의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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