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발로 데이 행사는 특별히 사회복지의 주간(9월 7일 사회복지의 날로부터 1주일간)을 맞이하여, 400여명의 시민들이 사회복지 종사자와 함께 걸으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오전 10시 시청 광장에서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12명의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이 이뤄졌으며, 곧 시청둘레길과 안양천 대나무숲길을 거쳐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4.5km 코스의 두발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두발로데이 행사가 끝나고 오후부터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인 화합한마당 행사가 별도로 이어졌다.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그 동안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온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위한 팀빌딩 게임 등을 진행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는 즐거운 자리가 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