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군포프라임필오케스트라의 선율에 맞춘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무용수들의 움직임이 선보이는 조화는 또 하나의 새로운 음악으로 탄생,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우리의 삶은 생각보다 아름답고 조화로울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연주자와 무용수가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기 위한 노력 속에서 재탄생하는 조화의 의미를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군포문화재단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군포프라임필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 우수한 단원들과 함께 연 1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며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 성장해 가고 있다. 또 올해 안산문화재단 상주단체로 선정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그동안 ‘공존&실수’, ‘인간의 리듬’, ‘조화로운 삶’등의 공연을 연이어 선보이며 대중적인 공연으로 현대무용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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