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피는’ 행복학습마을은 내 고장을 알리는 ‘의왕이야기’와 천체 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바라보는 ‘별자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과 함께 애향심을 심어줬으며, ‘포일숲속’ 행복학습마을은 아이의 심리 상태를 놀이로 관찰하고 문제점을 치유해 나가는 “아트이든” 수업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캘리그라피 및 컨츄리 인형 만들기를 통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청계나눔’ 행복학습마을에서는 아이들이 자연 학습과 체험을 통해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와 연계해 ‘습식수채화’, ‘이야기 듣기와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고요미술과 숲 밧줄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은 타 기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깨우도록 진행돼 아이와 학부모들로부터 전반적으로 상당한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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