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8월 12일 광명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 회원 37명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을 견학하는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보안협력위원회 회원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사기진작을 도모 하고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시작으로 도라산 전망대, 판문점 등 한국분단의 현장을 직접 방문, 분단의 현실을 눈으로 확인해 보고 올바른 안보의식과 국가관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사진으로만 보았던 곳을 직접 눈으로 보니 분단의 아픔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 그 아픔이 언젠가는 평화통일이라는 모두의 바람으로 치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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