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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청년공간 청취다방, ‘디디의 작업실’ 운영

청년 위한 스트레스 해소 문화 프로그램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22/10/25 [11:13]

고양특례시 청년공간 청취다방, ‘디디의 작업실’ 운영

청년 위한 스트레스 해소 문화 프로그램
박병준 기자 | 입력 : 2022/10/25 [11:13]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청년공간 청취다방에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디디(DD)의 작업실’을 운영한다.
 
디디(DD)는 청취다방의 대표 캐릭터로 Dream Duck의 줄임말이다.
 
‘디디의 작업실’은 청년들의 요청에 따라 확대 개설된 문화예술 심화프로그램이다. 매월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청년의 참여를 기다린다. 만 18세 ~ 만 39세 고양시 청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청취다방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2시간씩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가을을 담은 일러스트 그리기 ▲1인 가구를 위한 친환경 욕실용품(비누트레이, 칫솔꽂이) 만들기 ▲가죽 지갑, 다이어리 만들기 ▲백페인팅 그리기로 이루어져있다.
 
참여 신청은 청취다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0명씩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은 “청취다방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도울 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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