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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당협위원장, 평준화 교육의 문제점과 미래교육 세미나 개최 !!

평준화 교육으로 인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교육의 다양성 확보되어야

정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04 [14:15]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당협위원장, 평준화 교육의 문제점과 미래교육 세미나 개최 !!

평준화 교육으로 인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교육의 다양성 확보되어야
정현우 기자 | 입력 : 2021/11/04 [14:15]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당협위원장, 평준화 교육의 문제점과 미래교육 세미나 개최 !!
석호현 바른교육전국연합 회장(현 국민의힘 화성병 당협위원장)은 11월 3일 기독교 연합회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 “평준화 교육의 문제점과 미래교육” 세미나에서 사회를 맡아 현 정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평준화 교육의 문제점과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각계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해결책을 찾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음을 설명하고.
 
    최근 문재인 정부의 외고, 자사고, 국제고를 폐지하며 일반고로 강제전환 하는 교육정책의 배경에 전교조와 친(親)전교조 성향을 지닌 현 정부와 관련되어 있슴은 그리 어렵지 않게 판단 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교육현장에서 정치가 퇴출되어야 진정한 교육현장구현이 가능 하다고 밝혔다.
 
진보진영은 교육의 평등을 주장하며 교육을 하향평준화 시켜서 학생들의 변별력을 떨어트리고 있고, 외고, 자사고, 국제고를 폐지하여 일반고로 강제전환 시키려는 고교평준화정책은 “자사고로 인해  학생들의 다양한 학업능력, 적성, 취미에 따라 학교를 선택해 교육받을 수 있는 자유와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기에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은 학생들의 교육선택권을 지켜주는 것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교육 방향과 MZ세대가 바라보는 현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참석자들과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정수 자유교육연합 상임대표, 조일래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이사장,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참석하고 조전혁 전 국회의원, 이명희 공주대 교수, 이명재 한국대학생포럼회 회장이 발제자로 세미나에 참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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