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 민생현장강화사업 세번째 주민민원관련 정담회 실시

정태권 기자 | 기사입력 2021/05/28 [18:04]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 민생현장강화사업 세번째 주민민원관련 정담회 실시

정태권 기자 | 입력 : 2021/05/28 [18:04]
조광희 도의원,  민생현장강화사업 세번째 주민민원관련 정담회 실시
조 의원, 안양시가 경기남부권의 교통요충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5)은 28일(금) 경기도의회 3층 건설교통위원회의실에서 안양시철도사업 관련하여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관계자들과 「세 번째 민생현장 강화사업 주민민원 관련 정담회」 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는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 방대혁 철도팀장, 최제현 주무관, 이성호 정책지원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인천 2호선 안양연장선은 지난 22일 국토부 주관·한국교통연구원 주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온라인 공청회에서 나왔으며, 초안(인천대공원역~시흥.은계~광명역~독산(서울))노선과 함께 인천대공원역을 출발해 시흥·광명을 거쳐 안양 연장선이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되었고, 6월에 최종확정하겠다고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사업이 반영되면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본계획·설계·공사 등 철도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관계로, 이날 추가검토 사업 관련에 대한 추진방안 검토가 이루어졌다. 또한, 인동선, 월판선, GTX-C노선등 안양을 기반으로 하는 철도 사업에 대하여 폭넓은 논의를 하였다.
 
조광희 의원은 “안양 연장이 확정되면 경인지역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환경이 크게 향상되는 등 경기남부권의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안양의 위상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