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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경기TP등 소관 공공기관 2021년 업무보고 실시

정태권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19:20]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경기TP등 소관 공공기관 2021년 업무보고 실시

정태권 기자 | 입력 : 2021/02/19 [19:20]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경기TP등 소관 공공기관 2021년 업무보고 실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민주, 화성6)는 19일(금)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350회 임시회 3차 상임위에서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 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2021년 업무보고 및 2020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 받았다.  
 
 경기TP의 업무보고에서 경제노동위 의원들은 △스마트공장사업의 보급·확산으로 안전사고의 방지, △안산시에 편중된 사업영역이 경기도 전체로 고르게 배분될 것,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사업의 활성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기술도 환경에 걸맞도록 접목할 것 등을 주문했다. 
 
 대진TP의 경우, △가구인증 사업의 지원으로 국내가구산업 활성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환경적인 문제를 끼치는 슬레이트 처리 사업의 조속한 해결, △가구·섬유 사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첨단산업에도 관심을 가질 것 등을 당부했다. 
 
 계속된 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콘텐츠진흥원의 업무보고에서는 △배달특급의 활성화 모색, △킨텍스의 주차장 문제 해결, △공정무역 지원사업의 활성화,  △공공기관들의 중소기업 지원 유사성 문제, △개성공단 입주기업 판로지원 사업, △킨텍스의 지역사회 공헌사업, △콘진원의 VR·AR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긴밀한 소통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끝으로, 이은주 위원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2021년의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3일간의 상임위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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