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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워킹스루(복지관 출입안전시스템) 운영!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복지관 이용 어르신 위한 안전서비스제공

목인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0/21 [16:29]

용인시, 워킹스루(복지관 출입안전시스템) 운영!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복지관 이용 어르신 위한 안전서비스제공
목인균 기자 | 입력 : 2020/10/21 [16:29]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1일(수) 복지관 입구에서 워킹스루(출입안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1일(수) 복지관 입구에서 워킹스루(출입안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워킹스루는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조정됨에 따라 복지관이 재개하며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구성하였다.

 워킹스루는 어르신 및 시민들이 복지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역 시스템으로써, 복지관 입구 천막에서부터 시작되며 워킹스루는 5단계(손소독▸문진표작성▸체온측정▸안전팔찌착용▸안전팔찌확인)로 모두 통과한 후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워킹스루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철저한 방역을 위해 워킹스루를 하는 모든 직원들은 방역복, 선캡 그리고 나트릴 장갑을 착용한 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전팔찌는 문진표와 체온측정에서 특이사항이 없는 사람만 착용할 수 있으며, 매일 다른 색상으로 팔찌를 준비하여 전날 착용한 팔찌가 아닌 새로운 팔찌를 제공함으로서 철저하게 방역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더 철저하게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방역시스템을 운영하여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편히 쉬실 수 있는 공간을 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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