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구마 수확에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남한산성면 새마을 남녀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80박스는 지난 4월 식재해 정성들여 가꾼 결과물로 전량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최정원 남한산성면장은 “바쁜 농번기에 나눔의 정신으로 이른 아침부터 함께 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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