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광명 6동 가로쉼터 조성 정비 사업 등 광명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도비 예산 11억원 확보”
가로쉼터조성 정비사업은 광명6동 상우3차아파트 방음벽 옆 도로 부지에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5억원이 확보됐다. 이 지역은 도로 잔여지에 우범화 가능성이 높고 쓰레기 투기 문제가 꾸준히 지적됐었다. 이번 SOC 사업으로 광명6동 가로쉼터조성에 5억원이 확정되어 교부될 예정으로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이용편익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민회관은 광명의 유일한 공연공간이자 교통의 요지로 외벽 홍보물을 이용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됐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일 평균 1,6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2004년 11월 건축되어 시설 노후됨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초래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지적되었다. 이번 생활SOC 사업으로 4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수영장 천장 및 바닥보수, 기계실 노후설비 교체 등 개보수 작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지난 1월 22일 당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정대운 의원은 도 최원용 기획조정실장과 광명6동 가로쉼터를 방문하여 노후된 시설을 둘러보며 정비가 필요한 시설을 점검했다. 정위원장은 “이번 SOC 사업 예산 확보로 시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편익을 증진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지난 광명과 철산복지관, 덕안, 현충 근린공원, 광명도서관 시설 개선사업 등에 8억원이 확보되어 주민생활이 다수 개선된 만큼 이번 사업 예산 확보를 통해서도 시설들이 다수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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