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엄마와 함께하는 클레이 미술’, ‘빅뱅사이언스 과학 탐험대’, ‘그림책놀이 지도자과정’ 등 38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화상회의용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대에 걸맞은 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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