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광주시 장애인시설 25개소의 시설장, 종사자, 인권지킴이단원, 장애인사회복지법인 3개소 등 총 83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총 3회에 걸쳐 회계담당자 재무·회계규칙 교육, 시설장 인권교육, 인권지킴이단 역량강화교육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 주무관 및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장, 팀장을 초빙해 현장 실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각 시설 및 인권지킴이단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등 역량 강화로 시설 이용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면서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비대면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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