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통장단 등 총 40여 명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김치(깍두기)를 만들고 통장단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깍두기와 알된장을 저소득 어르신 35세대에 직접 방문,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직접 담근 알된장 및 깍두기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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