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2동, ‘삼계탕’으로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취약계층 방문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
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가 어려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2018년 6월부터 군포기초푸드뱅크와 협약을 맺고 매월 2차례씩 사랑의 빵을 지원하고 있는 취약계층 8가구에 삼계탕(인스턴트)과 제철과일 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참여자 전원이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마친 후 진행했다.
정경조 민간위원장은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포2동 동장인 연선희 공동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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