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놀이시설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이물질을 제거한 후 100℃이상의 스팀 살균 방식으로 소독하고 기생충 검사를 한다. 미끄럼틀, 그네 등의 조합 놀이시설과 탄성바닥재 등은 상하반기 총 2회 고압세척 할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관내 모든 도시공원 내 놀이시설을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점점 날씨가 좋아지면서 공원 등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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