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우울한 주부들을 위한 자조모임 운영올해 4월부터 8월 진행되었던 주부우울증 프로그램“꽃길걷기” 큰 호응 얻고 마쳐, 이어서 9월부터 시작되는 자조모임 참여자 모집
여성의 우울증 평생 유병률은 남성의 2배이며 여성의 4명 중 1명은 심한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고 여성 우울증 환자 5명 중 1명만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주부우울증 자조모임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로 우울과 외로움을 느끼며 고통 받는 분들이 참여하여, 스트레스 관리, 미술치료, 공예요법, 집단 상담 등을 통해 주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자조모임은 지난 상반기 4월부터 8월까지 18차례 진행되었던 주부우울증 프로그램 “꽃길걷기”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나서 진행되는 만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부우울증 자조모임 “우리 이제 꽃길만 걸어요.”는 주부우울증 프로그램 “꽃길걷기” 참여자들이 이어서 참여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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