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이영조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지난 8월 16일(수)~18일(토) 4일간 여송사회복지재단 지원으로 2017년 여름방학 독서캠프 ‘다시 찾은 우리나라, 책에서 찾는 광복 「나라찬」’을 실시하였다. 2017년 여름방학 독서캠프 「나라찬」은 오산시 지역 내 초등학생 1~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문화를 형성하고, 올바른 역사의식 형성 및 자긍심 함양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참여학생들은 도서관 탐방, 책으로 만난 위인에게 편지쓰기, 태극기에 대하여 알아보기, 태극기 샌드위치 만들기 요리체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견학, 내가 만드는 역사책(팝업북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겁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 독서캠프 참가 학생은 “독서캠프에 참여하여 내가 읽어보지 못했던 책을 읽어서 즐거웠고, 우리나라 역사를 더 알게 되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나라찬’이라는 말은 순수 우리말로 ‘참된 마음이 가득 찬 사람으로 자라나라’뜻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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