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산후관리사 준수사항 및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살피고 산후관리를 돕는 교육으로, 4050세대 여성 참여자 15명이 모두 수료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출산과 육아경험을 업무에 활용해 지역내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해 재취업에 성공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센터에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모니터링요원양성과정을 7~8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모니터링요원 양성과정은 공공기관, 대기업 및 리서치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어, 시간제를 희망하는 여성구직자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최정은 주무관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가사와 병행할 수 있는 여성취업 유망직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맞춤형 취업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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