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 김포 이영조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인협의회 회장 30여명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지원기관 9개 기관장, 그리고 김준현 도의원, 유영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의원이 참석해 기업 애로청취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포시 최초로 기업 관련분야 전체 협의회장이 다함께 모인 자리로 9개 기업지원기관의 금융, 기술, 디자인등 지원사업의 소개와 기업운영의 어려움을 격식없이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참석자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유영록 시장은 “앞으로도 협의회장님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며, 중소기업 지원기관과의 상생협력으로 관내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