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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7년 신한류 국제관광도시 만들다!

오는 3월 3일 관광설명회 및 신규 관광자원 답사 추진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7/02/22 [09:19]

고양시, 2017년 신한류 국제관광도시 만들다!

오는 3월 3일 관광설명회 및 신규 관광자원 답사 추진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7/02/22 [09:19]
고양시 2017년 신한류 국제관광도시 만들다
-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인바운드 여행사 모집 중

 
[뉴스뷰 | 고양 박병준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3월 3일 킨텍스에서 2017년을 준비하는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번째 관광설명회로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포함, 신규 관광자원들이 참여해 여행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와 함께 야간 워터 라이팅 쇼를 새롭게 선보이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와 오는 3월 10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초, 최대 자동차 문화체험파크인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8월 오픈 예정인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의 참여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 ‘관광설명회’는 고양 어린이 박물관, 원마운트, 테마동물원 쥬쥬 등 관광자원 및 관련시설 관계자들이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후 한국전통 비빔밥 문화체험관에서의 비빔밥 체험 및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과 ‘고양원마운트’ 내 자동차 폐차 업사이클링 피규어랜드 답사로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와 팸 투어를 통해 올해 더 많은 여행상품이 만들어 지기 바라며 올해는 직·간접 인센티브 제도도 마련해 여행상품개발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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