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연구회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지원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효율성 제고 방안을 마련하며, 기업애로 상담과 해결 및 사후관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정책적 연구활동을 지향하고자 구성되었다. 2월 3일 열린 출범식 및 제1차 정례회에는 연구회원(시의원 8명) 및 고양시 첨단산업과장, 고양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사무국장, 동국대 창업지원센터 파트장, 항공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등이 참석하여 고양시 관내 중소기업의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청취하고 향후 월례회의 및 간담회, 현장방문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고양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는 등 체계적인 연구활동에 대하여 논의했다. 연구회 회장을 맡은 김완규 의원은 “중소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 및 예산지원, 제도적 뒷받침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지원 단체와 시의회의 정보교류가 가장 중요하다”며, “월례회의 및 간담회를 통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여 어려운 중소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의회 중소기업진흥연구회는 강주내, 고부미, 김완규, 김필례, 김홍두, 우영택, 이길용, 이영휘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장은 김완규 의원, 부회장은 이길용 의원이 맡아 연구회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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