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고양, 오는 3월 ‘지방세 스마트 전자 고지서’ 시행시대 흐름에 맞는 세무 행정으로 시민 편익 노력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3월부터 고양시민에게 지방세 ‘스마트 전자고지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2일(목)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시·구청 세무 공무원 및 경기도청 관계자, 관련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지방세 스마트 전자고지서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고지서 발송과 핀테크(fintech) 간편 결제, 문자를 통한 실시간 문의로 지능형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다. 그동안 고양시는 경기도와 T/F팀을 구성해 지난해 12월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오는 2월 10일 발송 애플리케이션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3월부터 고양시민에게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스마트 전자고지서가 빠른 시일 내 정착돼 시대 흐름에 맞는 세무 행정을 운영함으로써 고양시민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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