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8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 부천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벤처창업지원부천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 등이 참여한 ‘제1차 민관합동 경제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춘구 경제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경제관련 기관 대표자들을 비롯해 부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과, 복지정책과 등 관련부서장 23명과 10개 행정복지센터의 복지과장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과 기관별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 각 기관의 중점사업을 홍보하고, 앞으로 부천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매월 경제점검회의, 분기별 민관합동 경제대책회의 등을 개최하여 부천시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춘구 부천시 경제국장은“‘경제 우선! 일자리 먼저!’슬로건에 맞춰,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확충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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