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지원교육을 통하여 단순 취업이 아닌 물고기(일자리)잡는 법을 알려줘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청년 취업․창업 지원 특화모델인 ‘광명청년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광명청년 잡 스타트」취업지원교육을 1월2일부터 1월 13일까지 2주일 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광명청년 잡 스타트 프로젝트’는 2012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만 19～35세청년 구직자를 직접 채용해 시청 등 관공서에 배치, 공공부문 근무경험 기회 제공과 취업교육,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2012년 7월 제1기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630명을 선발하여 근무기간 중 25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참여자들에게 “전국 최초로 추진되고 있는 광명청년 잡 스타트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취업성공의 목표를 꼭 이루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명청년 잡 스타트 취업지원 교육’은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자 작년부터 자체예산 4천만원을 편성하여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보다 심도 있고 체계적인 취업지원 교육을 통하여 취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하였다.
 
이번 10기 교육은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2주일에 걸쳐 자기분석의 이해, 진로 설정 가이드 등 취업교육 전문기관의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